블로그는 운영하다 보면 최적화하는 개념을 접하게 됩니다. 최적화된 블로그의 글은 검색 엔진의 알고리즘이 상단에 노출시켜 줍니다. 해당 블로그의 글이 사용자에게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은 글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블로그를 최적화시켜 주기 위해서는 질 좋은 글을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발행해야 합니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검색엔진에 검색되도록 만드는 과정, 즉 준최적화 과정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은 필요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준최적화
- 블로그를 개설합니다.
- 글을 1개를 올립니다. 어떤 글이든 상관없습니다.
- 30 ~ 40일을 기다립니다. 그저 시간만 보내면 됩니다.
- 내가 업로드한 글의 제목을 그대로 복사하여 다음 검색창에 붙여 넣고 검색합니다. 해당 게시글이 1페이지에 노출이 되는지 확인합니다.
- 내 글이 노출되고 있다면 준최적화가 완료된 것입니다. 노출되지 않는다면 몇 시간 기다렸다가 다시 검색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준최적화
- 새로 블로그를 개설합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블로그로 작업하면 준최적화되지 않습니다.
- 블로그에 30분 간격으로 예약 발행 기능을 활용하여 글 3개를 포스팅합니다. 최소 30분이라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 72시간 이후에 내가 업로드한 글의 제목을 그대로 복사하여 네이버 검색창에 붙여 넣고 검색합니다. 해당 게시글이 1페이지에 노출이 되는지 확인합니다.
- 내 글이 노출되고 있다면 준최적화가 완료된 것입니다. 노출되지 않는다면 몇 시간 기다렸다가 다시 검색합니다.
공통사항
- 제목은 일상 글인 것처럼 해도 괜찮습니다.
- 내용은 2줄 정도만 짧게 적으면 됩니다.
이렇게 간단히 티스토리 블로그와 하는 김에 네이버 블로그까지 준최적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최소한 준최적화가 되어야 다음이나 네이버와 같은 검색 엔진에 노출됩니다. 구글은 방법이 없습니다. 정말 질 좋은 글을 꾸준히 오랫동안 발행해야 합니다. 블로그는 꾸준함과 콘텐츠의 질이 중요합니다.